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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오재원 결국 징역형_ 오재원의 사건 사고 논란들 총 정리
마약투약, 오재원 결국 징역형_ '마약 상습 투약' 1심 징역 2년 6개월
많은 사건 사고로 논란을 일으켰던 오재원이 마약 투약 혐의 재판에서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오재원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재원은 보복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했었지만, 이 또한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오재원이 마약 관련 범죄로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라는 관대한 처분을 받고도 수개월 만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적하면서 죄질과 수법이 불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약 동종 범죄로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라는 관대한 처분을 받고도 수개월 만에 다시 범행했다"
"신고로 수사가 시작되자 허위 진술을 종용해 초기 수사를 방해하는 등 범행 경위가 좋지 않고 죄질과 수법이 불량해 엄한 실형이 선고돼야 한다"
한때는 '오 열사'라 불리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전 프로야구선수 오재원은 많은 팬들에게 이제는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마약투약, 오재원 결국 징역형_ 마약 혐의 정리
오재원의 마약 투약 혐의는,
-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
- 2023년 4월에는 지인의 아파트 복도 소화전에 필로폰 약 0.4 g을 보관한 혐의
- 202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는 89차례에 걸쳐 지인 9명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천242정을 받은 혐의
- 또한 명의를 도용해 스틸녹스정 20정을 산 혐의
- 지인 A 씨가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부수고 멱살을 잡는 등 협박한 혐의
가 있습니다.
또한 오재원은 2023년 11월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마약투약, 오재원 결국 징역형_ 과거 논란들 정리
마약 투약 혐의로 결국 실형을 선고받은 오재원은 선수시절부터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있을 때에도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오재원 논란들_마약, 비매너 플레이, 김태형 감독 비난, 박찬호 저격, 양창섭 빈볼
오재원의 논란들에 는 선수시절 비매너 플레이, 후배 악플 등이 있고,
또한 은퇴 후 진행된 팬미팅에서 비씬 팬미팅 티켓 가격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 9일 텐 매거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찬호 저격하는 말을 해 논란을 일으키고, 해설위원으로 양창섭 투구를 빈볼로 단정해 논란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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