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트키 사망설_ 거짓, 사실무근_거짓 사망설 이유_주작, 앨범홍보 어그로

래퍼 치트키 사망설_ 거짓, 사실무근_거짓 사망설 이유_주작, 어그로??

래퍼 치트키 사망설_ 2024년 7월 30일 치트키의 사망설

 

2024년 7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래퍼 치트키(Ch1 tkey·정준혁)의 사망설이 확산되었습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 치트키는 전날 밤 상봉동 한 주상복합건물 옥상에서 SNS 영상을 찍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

 

그리고 자신을 치트키 친구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 "팔로워 1400명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옥상 가상자리에서 떨어지는 흉내를 내려는 계획이었는데,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 "119에 신고하고 응급실에 갔는데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한, 치트키 여자친구로 보이는 인물은 인스타그램에 치트키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습니다.

"오빠 어머님과 1시간 반가량 통화했는데 응급실에 갔고 의식 불명 상태"라

"너무 울어서 눈에 떠지지 않는다"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는다. 평생 추모하면서 살게"

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에 네티즌들은 갑작스런 래퍼 치트키의 사망설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명복을 빌기도 했습니다.

 

래퍼 치트키 사망설_ 그러나, 경찰 측 "사고접수 없었다" 사망설 거짓

그러나 이러한 래퍼 치트키의 사망설은 사실무근, 거짓이었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중랑구 경찰 관계자는

"지난 29일 상봉동 인근에서 정준혁 관련 사건·사고 접수는 없었다"

라고 밝히면서 사실무근임을 알렸습니다.

 

래퍼 치트키 사망설_ 왜? 거짓 사망설을?_ 주작설 앨범홍보 어그로

이와 같은 황당한 사망설에 이내 주작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치트키의 지인과 해당 건물 관계자가 30일 오전까지 치트키를 봤다고도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누리꾼도, 

 "앨범 홍보하려고 어그로 끈 거라고 하더라"

"집에서 본인, 친구, 여자친구가 다 나왔다고 하더라"

라는 댓글을 남겨, 치트키의 사망설은 거짓이었음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황망한 뉴스는 아직도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고, 앨범홍보를 위한 주작설과 어그로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