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는 누구?_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한 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는 누구?_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한 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는 누구?_ 나이, 학벌, 그리고 기상캐스터

오요안나는 1996년 4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2024년 9월 15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풍암초등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로 전문학사를 취득 후, 미디어창작학부에서 학사 학위 전공 심화 과정을 공부 중 휴학했습니다.

2017년 JYP엔터네인먼트 공채 오디션에서 '에르모소 뷰티상'으로 입상했었습니다.

2019년 5월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숙'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남원시 춘향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5년 후에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의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2019년 11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다 2021년 5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해 날씨 예보를 담당해 활동하게 됩니다.

 

故오요안나는 누구?_'직장 내 괴롭힘'이 사인

사인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요안나의 사망일은 2024년 9월 15일이었는데, 그녀의 사망이 보도된 것은 2024년 12월 10일에나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2025년 1월 27일 오요안나의 사인이 드러나게 되는데, 이는 오요안나 씨의 휴대폰이 공개가 되면서입니다.

오요안나의 휴대폰 안에 적힌 원고지 17장 분량의 괴롭힘 정황과 유서 그리고 카톡들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에 많은 이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